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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유학,일본워킹홀리데이-[출국준비] 한국물품을 가지고 가면 유용한 것 본문

출국준비 및 재입국절차

일본유학,일본워킹홀리데이-[출국준비] 한국물품을 가지고 가면 유용한 것

J E C 2013. 7. 26. 11:03

일본에서 살고있는 한국인 유학생ㆍ취학생을 상대로 "한국에서 가지고 왔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앙케이트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그중 가장 많이 지적된 것을 다음에 소개하니 참고해 주세요.   


짐을 꾸릴 때는...     

이제 일본으로 출발할 날도 그리 멀지 않았다. 출발하기에 앞서 가지고 갈 짐을 준비하자. 체류 기간에 따라, 또는 체류목적이나 거주처에 따라 필요한 물건은 달라질 것이다. 남비, 솥 등을 모두 가져가려면, 공항에서 초과요금을 지불하는 경우가 있다. 실제경험에서 느낀 [꼭 필요한 것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제1위 김치 등 한국식품   

앙케이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 김치, 고추장 등 한국식품이다. 한국에 있는 일식요리는 전통 일본식 맛과는 다르다. 그와 마찬가지로 일본에 있는 한국음식점의 경우에도 한국과는 맛이 다르다. 당장 먹을 것과 고추장 고추가루 등 조미료는 적당히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 요즘은 매운 김치를 좋아하는 일본인도 부쩍 많아졌으므로 조금씩이더라도 "집에서 담근 김치입니다"며 인사겸 선물대신으로 나누어주면 꽤 좋아한다.   


제2위 한국어 서적   

한일ㆍ일한사전, 일본어문법해설서 등 한국어로 쓰여진 사전이나 책은 반드시 가지고 갈 것. 일본어문법해설서의 경우도 일본어보다는 한국어로 공부하는 쪽이 훨씬 이해가 빠르므로, 출발전에 적당한 참고서를 선별하여 구입해 두자. 또 자기의 연구분야에 대한 참고도서 등은 별도로 우송하든지 해서라도 가지고 가자. 당장 필요하지 않은 책은 출발전에 미리 소포짐으로 만들어 놓고, 친구나 친지가 왕래할 때마다 조금씩 전해받도록 하자. 가끔씩의 기분전환에 대비하여 한국의 소설책 등을 몇권 짐속에 넣어두면 크게 도움이 된다.   


제3위 의류     

옷값은 일본이 한국보다도 비싸기 때문에 잠옷이라든가 트레이닝복 셔츠 팬티 양말 등 내의류는 많이 가져갈수록 좋다. 셔츠나 팬티의 경우 일본에서는 1장에 800∼1,000円 정도 한다. 여성용 내의류도 물론 한국에서 준비해 갈 것.   


그외에 필요한 것들     

이밖에 [일본에 가지고 가면 좋은 것]에 대한 선배들의 조언을 들어보자.   

-나의 경우 이불에서 전기스탠드에 이르기까지의 거의 모든 생활필수품을 준비해왔기 때문에 무척 도움이 되었다. (일본어학교학생.여)   

-한국의 문화를 소개한 책자는 여러모로 쓸모가 있다. (대학생.남)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외국에 나갔을 때 필요한 기초지식을 든든히 준비해갈 것.(대학원.여)   

-일본에 관한 충분한 정보(대학원생.남)   

-나의 경우 일제치약이 한국것과는 달리 맛이 독특해 한국치약이 필요했다. (일본어학교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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