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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유학,일본워킹홀리데이-[출국준비] 이런 선물은 대환영!! 작은 선물을 준비해 보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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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유학,일본워킹홀리데이-[출국준비] 이런 선물은 대환영!! 작은 선물을 준비해 보자

J E C 2013. 7. 26. 11:53

일본에 친구나 보증인이 있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아는 사람이 없을 경우에라도 검소한 선물을 한국에서 준비해 갑시다. 일본에서 생활하다보면 두고두고 쓸 일이 많을 것입니다.     


선물을 준비해 가자     

일본에서도 인사대용으로 "이거 변변치 않은 겁니다만..."하며 간단한 선물을 슬그머니 내미는 습관이 있다. 한국에서 준비해가는 조그마한 선물이 좋은 인상을 남겨 오랜 동안의 일본생활을 보다 유익하게 해줄 수도 있는 것이다.     


잠시 신세지게 되는 한국인에게     

한국을 떠나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는 선배나 친구, 친지들이 제일 기뻐하는 것은 역시 한국본토의 맛. 그러나 김치는 부피가 커지므로 적당히 가져가도록. 가져가는 도중 비행기내에서 발효해버리기 때문에 맛도 상당히 떨어지게 된다. 그외에 최근의 한국소식과 정보를 알 수 있는 신문 잡지 소설 등도 좋을 것이다.     


쉽게 먹을 수 있는 인삼제품     

한국의 인삼차는 기뻐하는 사람과 별로로 생각하는 사람의 양극단을 보인다. 일본인을 상대로 조사한 앙케이트 결과에서는 그다지 기쁘지 않은 선물의 하나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인삼의 독특한 냄새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인 듯하다. 그러나 인삼이 몸에 좋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분말이나 캡슐 드링크제 등 쉽게 먹을 수 있는 인삼제품은 대체로 환영을 받고 있다.     


일본인은 음식 선물 좋아해     

한국에서는 선물로 음식을 주고받는 습관이 드문 탓으로 서로가 그다지 썩 내켜하지는 않으나 일본인들은 음식물중에서도 그리 흔하지 않고 드물어서 특이한(물론 맛있는) 것을 받으면 무척 좋아한다. 예를 들어 본토의 김치, 깍두기, 총각김치, 깻잎 등은 많은 양이 아니라 아주 조금이라도 무척 기뻐한다. 그외에 삼계탕통조림, 매운 즉석라면, 유자차 등도 반기는 것중의 하나. 특히 송이버섯 시즌이라면 좀 비싸기는 해도 기뻐할 것임에 틀림이 없다.     


매듭ㆍ열쇠고리ㆍ노래테이프ㆍT셔츠     

일본인 학생과 잘 사귀어놓으려면, 선물로서는 남대문시장 등에서 싸게 팔고 있는 매듭이나 한국적인 모양의 열쇠고리가 적합하다. 너무 크고 값이 비싼 것보다는 우정의 표시가 될 작고 간소한 것들을 많이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 또 한국가수들의 카세트테이프나 한글이 인쇄되어 있는 T셔츠 등도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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