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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유학,일본워킹홀리데이-[출국준비] 일본에 가지고 가면 편리한 것들 본문

출국준비 및 재입국절차

일본유학,일본워킹홀리데이-[출국준비] 일본에 가지고 가면 편리한 것들

J E C 2013. 7. 26. 11:39

자칫 빠뜨리기 쉽거나 미처 생각하기 힘든 것들이므로 메모해뒀다가 꼭 챙기도록 합시다.   


문방구용품     

공부하는 데에 필수품인 문방구용품에 드는 비용도 상당하다. 일본에서 사려면 대개 한국의 2 배정도나 비싸다. 일본에 도착해서 곧 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문방구용품 일체를 한국에서 준비해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각종 증명서   

대학입학예정자일 경우에는 고등학교의, 대학원 입학예정자는 대학의 것을 여분으로 준비해가자. 특히 각 학교마다 영문서류를 요구할 것이므로 영문증명서를 발급받도록 할 것. 한국어로 작성된 것을 자기가 일본어로 번역했을 경우에는, 한국대사관ㆍ영사관에서 일본어번역이 원문과 동일함을 인정하는 확인도장을 받아야만 한다. 이때는 수수료가 들게 되므로 처음부터 영문 서류로 준비해가는 것이 현명하다.   


증명사진   

한국에서는 3000원 정도면 마련할 수 있는 증명사진도 일본의 경우에는 5장 세트에 2500円 정도나 하므로 상당히 비싼 편이다. 또 한국에서 찍은 원판을 가져가도 현상해 주지 않는 사진가게가 많으므로 미리 한국에서 많이 마련해 가도록 하자. 사진의 크기는 3X4센티의 반명함판이 제일 많이 사용된다.   


도장     

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도장중심사회'이다. 단 일본에서는 성씨만으로 되어 있는 도장을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 기회에 각자 성씨만인 도장을 하나정도 마련하자. 은행에서 예금구좌를 개설하거나, 우체부로부터 등기우편을 수령할 때에도 필요하다. 일본식 성씨인 경우라면 이미 만들어져 있는 기성품들이 있지만, 한국식 성씨일 경우에는 기성제품의 도장이 없으므로 일일이 주문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또 주문할 경우에는 가격도 1개에 2000円씩이나 한다. 한국처럼 그 자리에서 금새 파주는 노점상이 없으므로 주문후 시간도 걸리게 된다. 도장은 꼭 한국에서 미리 만들어가자. 한자도장과 더불어 한글도장도 1개정도 준비해두면 여러모로 쓸모가 있을 것이다.   


상비약     

어느 나라를 불문하고 언어나 습관이 다른 외국에서 병에 걸렸을 때는 정말이지 큰일이다. 그럴 때에 대비하여 평상시 자기가 복용하고 있는 약들을 몇 종류씩 가지고 가자. 약은 작은상자에 넣어 가는 것이 좋다. 일본에서는 한국처럼 약도 낱알로는 팔지 않으므로, 약간의 두통에 진통제 한 알과 드링크제를 사서 마신다는 것은 우선 있을 수 없다.

* 지병이 있는 사람은 의사의 진단서(영문작성)를 준비해갈 것. 일본어로 자기몸의 이러저러 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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